안양 KGC인삼공사가 2022-2023시즌 시즌권과 멤버십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KGC의 시즌권은 2019-2020시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조기 종료된 이후 3년 만에 다시 판매된다.
시즌권 구매자에게는 '월간 구독 서비스'와 이달 22일 예정된 출정식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멤버십 '서포터즈 300' 가입자에게는 응원석 티켓 사전 예매와 가격 할인을 제공한다.
홈 어센틱 유니폼과 공식 후원사 코랄리안의 온라인 의류 할인권(1만 원)도 준다.
멤버십 가입비는 10만 원이며, 13일 오전 10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KBL 홈페이지 내 티켓 페이지에서 선착순 300명을 모집한다. / 10bird@osen.co.kr
[사진] KG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