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 스리런포 장성우-박병호-황재균,'완벽 마무리'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2.09.06 21: 53

KT가 짜릿한 끝내기로 한화를 잡았다. 
KT는 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홈경기를 8-5 끝내기 승리로 장식했다. 9회 2사 2,3루에서 장성우가 끝내기 스리런을 폭발했다. 시즌 15호 홈런. 
9회말 2사 2, 3루 KT 장성우가 끝내기 3점 홈런을 날린 뒤 홈에서 황재균, 박병호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2.09.06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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