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IP(지식재산권)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린 ‘워킹데드: 올스타즈’가 양대 마켓(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추천 게임에 선정되며 글로벌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5일 컴투스홀딩스는 ‘워킹데드: 올스타즈’가 양대 마켓에서 추천 게임으로 뽑혔다고 밝혔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컴투스홀딩스와 펀플로가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 수집형 RPG다. ‘워킹데드’ 오리지널 코믹스의 암울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또한 ‘미숀’, ‘글렌’, ‘네간’ 등 인기 원작 캐릭터들 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창작 캐릭터들도 등장해 워킹데드의 세계관을 확장하며 새로운 재미를 더했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구글 플레이에서 미국, 독일, 일본 등 11개 지역의 추천 게임으로 선정됐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영국, 프랑스 등 4개 지역에서 추천 게임으로 선정됐다. 특히 구글 플레이에서는 미국, 독일, 프랑스, 영국, 브라질에서 AHC(App Hero Cards) 피처링을 획득, 마켓 어플리케이션 상단의 대형 배너를 통해 게임 홍보 영상이 노출된다. 해당 지역들은 워킹데드 IP의 인기가 높은 북미, 유럽, 남미의 핵심 시장으로 평가된다.
지난 8월 31일 글로벌 시장에 론칭한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전 세계 170여 개국에 선보였으며, 글로벌 유저들이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일본어 등 총 10개 언어를 지원한다. 이 게임은 글로벌 런칭 후 전 세계 12만 이상의 DAU(Daily Active Users)를 확보하는 등 흥행의 청신호를 밝혔으며, 꾸준한 업데이트와 유저 친화적 운영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도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