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30, 마인츠)이 분데스리가서 활약을 이어갔다.
마인츠는 5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묀헨글라트바흐 보루시아 파크에서 개최된 ‘2022-2023시즌 분데스리가 5라운드’에서 홈팀 묀헨글라트바흐를 1-0으로 제압했다. 승점 10점의 마인츠는 리그 5위를 달렸다.
3-4-3 포메이션의 왼쪽날개로 선발출전한 이재성은 59분을 소화한 뒤 교체됐다. 이재성은 전반 42분 경고장을 받았지만 팀의 주공격수로 활약했다.
후반 8분 묀헨글라트바흐의 일본인 수비수 이타쿠라 코가 퇴장을 당하는 변수가 발생했다. 후반 10분 아론 마틴의 결승골이 터져 마인츠가 승리했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