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향한 강의빈의 태클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2.09.04 21: 34

해체설로 위기를 겪고 있는 성남FC의 간절함이 선두 울산을 잡았다.
성남은 4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29라운드'에서 울산을 2-0으로 제압했다. 최하위 성남(승점 24점)은 11위 대구(승점 28점)과 승점 차이를 5점으로 좁혔다. 무패행진이 9경기(5승4무)서 끊긴 선두 울산(승점 59점)은 2위 전북(승점 51점)에 쫓기는 신세가 됐다.
후반 성남 강의빈이 울산 이청용의 공을 끊어내고 있다. 2022.09.04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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