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골 오현규,'수원 서포터즈 덕분에 승리했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2.09.04 18: 36

오현규(22, 수원 삼성)이 슈퍼 매치를 지배했다.
수원 삼성은 4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9라운드 FC 서울과 맞대결에서 이기제의 2도움과 오현규의 멀티골을 앞세워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수원은 승점 33(8승 9무 12패)로 서울(승점 36, 9승 9무 11패)를 바짝 추격했다. 6위 강원 39점, 7위 수원 FC(승점 37)와 차이도 좁혔다.

경기종료 후 수원 오현규가 서포터즈와 함께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2.09.04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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