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와 불화설' 음바페는 지금 트렌스젠더 모델과 뜨거운 열애 중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2.09.04 14: 59

킬리안 음바페(24, PSG)가 사랑에 빠졌다. 상대가 충격적이다.
이탈리아 신문’ 코리에로 델로 스포츠’는 “음바페가 깐느영화제에서 모델 이네스 라우(32)와 고급요트에서 즐기는 장면이 포착됐다. 라우는 2017년 플레이보이 역사상 처음으로 표지모델을 장식한 트렌스젠더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파리에서 출생한 라우는 16세때 성전환 수술을 받았다. 그녀는 18세부터 댄서로 활약하며 유명세를 탄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2014년 처음으로 플레이보이 모델로 나섰다.

한편 음바페는 동료 네이마르, 리오넬 메시와 사이가 좋지 않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라우와 열애설까지 터진 음바페는 네이마르와 나란히 7골씩 넣어 리그 득점 1위에 올라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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