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의 4년차 외국인 투수 에릭 요키시가 KBO리그 통산 50승을 달성했다.
요키시는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 6이닝 2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키움의 4-0 승리를 이끌었다.
9회초 수비에 앞서 키움 이정후가 내야안타를 날리고 한화 1루수 노시환과 충돌한 송성문과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워하고 있다. 2022.09.02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