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과 승리 기뻐하는 류지현 감독, '역시 캡틴'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2.09.02 21: 43

LG 트윈스 기적의 우승 도전은 계속된다.
LG 트윈스는 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13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LG 류지현 감독이 오지환과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2.09.02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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