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2500루타 달성, 홍원기 감독, '안우진, 카메라가 안 보이잖아'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2.09.02 19: 39

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2회초 수비를 마치고 키움 이용규가 개인통산 2,500루타를 기념하기 위해 홍원기 감독으로 부터 꽃다발을 건네받았다. 홍원기 감독이 안우진을 비롯한 선수들이 카메라를 가리자 비켜달라며 손짓을 보내고 있다. 2022.09.02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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