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오바메양이 첼시로 향한다.
디 애슬레틱은 1일(이하 한국시간) "오바메양이 바르셀로나로부터 런던으로 이동해되 된다는 허가를 받았다. 그는 곧바로 준비된 전용기를 통해 런던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오바메양이 런던으로 이동하는 이유는 첼시 이적 때문이다. 이미 바르셀로나와 첼시는 오바메양 이적에 합의한 상황이다. 특히 선수가 원하기 때문에 이적이 바로 마무리 될 전망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바메양은 계약기간 2년과 1년 연장 옵션의 2+1 계약이다.
오바메양이 첼시로 이동하는 것은 토마스 투헬 감독 때문이다. 오바메양은 2016-2017 독일 분데스리가서 투헬 감독과 함께 노력하며 득점왕에 오르기도 했다. 공격수가 부족한 첼시는 오바메양을 통해 반전을 꿈군다.
바르셀로나도 긍정적이다. 반 년전 아스날에서 영입한 오바메양을 이적료를 받고 넘기게 됐다. 이미 오바메양은 바르셀로나에서 11골을 터트리며 제 몫을 다했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