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균안, '끝내기 패배 아쉬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2.09.01 21: 40

두산이 극적으로 연패를 탈출했다.
두산은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와의 경기에서 9회말 양석환의 끝내기 안타로 2-1 승리를 거뒀다.
경기를 마치고 롯데 나균안과 김원중이 끝내기 패배에 아쉬워하고 있다. 2022.09.01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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