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NC는 SSG에 3-2 승리를 거뒀다. 지난달 27일, 28일 KT 위즈와 홈경기를 모두 잡고 31일 잠실 LG 원정에서 3-5로 패한 7위 NC가 1위팀 SSG를 잡으면서 5강을 향한 희망의 끈을 계속 잡고 있다.
선발 등판한 송명기가 5이닝 동안 3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2볼넷 2실점으로 시즌 3승(6패)째를 거뒀다.
경기를 마치고 SSG 최주환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2.09.01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