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전력을 자랑한 삼성생명이 박신자컵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용인 삼성생명은 31일 청주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결승전’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80-51로 물리치고 4연승 무패로 우승을 차지했다. 삼성생명은 박신자컵 첫 우승으로 영광을 더했다.
2022 박신자컵 우승을 거머쥔 삼성생명 선수들이 WKBL 이병완 총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8.31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