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첫 박신자컵 우승 이끈 하상윤 코치, '신나는 헹가래'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8.31 17: 53

압도적인 전력을 자랑한 삼성생명이 박신자컵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용인 삼성생명은 31일 청주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결승전’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80-51로 물리치고 4연승 무패로 우승을 차지했다. 삼성생명은 박신자컵 첫 우승으로 영광을 더했다.
박신자컵을 지휘한 하상윤 코치가 선수들에게 우승 헹가래를 받고 있다. 2022.08.31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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