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JBJ 유소년 농구대회 '대한농구만세' 성료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2.08.30 15: 30

광복절을 맞이하여 개최된 ‘제5회 JBJ 유소년 농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매년 농구 저변확대 부흥 및 다양한 농구 문화 전도에 힘쓰는 JBJ바스켓볼클럽은 올해에는 대회라는 이름앞에 두려움이 많을 취미반 선수들에게 대회 대표반 선수들이 경험하는 긴장감 넘치는 동일한 환경의 경험으로 농구를 통하여 담대한 성장을 염원 하고자 대회 슬로건으로 “대한농구만세“ 기획 및 진행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단 120여명을 비롯해 유소년 선수들의 학부모, JBJ성인선수들 및 후원자들까지 280여명에 달하는 인원들이 모여 오랜만에 가득찬 열띤 응원과 함께 무더운 여름날보다 더 뜨거운 농구 열기를 뿜어냈다.

유소년부에는 초등부5학년 4개팀 (JBJ바스켓볼클럽, 서울SK주니어나이츠, 서울삼성리틀썬더스, 허재아카데미), 초등부6학년 3개팀 (JBJ바스켓볼클럽, YMCA유소년농구단, 서울SK주니어나이츠)가, 중등부에는 1학년 3개팀 (JBJ바스켓볼클럽, 서울SK주니어나이츠, 서울삼성리틀썬더스) 참여하여, 10개팀 학년별 풀리그전 진행으로 선수들에게 동등한 경험을 보장하였으며, 심판으로는 한국동아리농구연맹 박상천 심판이사, 이혁, 문종주 소속심판이 참가했다.
웨스트진베이커리 김서영 회장은 제1회 때부터 변함없이 아낌없는 농구 사랑의 빵 후원으로 함께 했다. JBJ 성인선수들은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에게 주어진 기념품 (JBJ 가방) 제작에 힘을 보탰다. 농구에 남다른 열정과 애정을 갖고 있는 개그맨 겸 배우 최기섭은 유명인사 성대모사 (배우 김상중, 유해진, 주 현, 오광록) 축하영상으로 유쾌하고 신선한 힘을 실어 주었다.
올해에도 유소년 선수들의 담대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많은 선물 후원물품이 모였다. 참가선수 전원에게는 JBJ가방, JBJ기념품 수건, 김밥, 간식(빵), 음료가 제공되었다. 
각 10개팀 MVP 10명에게는 몰텐 농구공, 페어플에어상 10명에게는 아트메이커13 NBA 그림선물, 전체 챔피언 플레이어에게는 이태원BB타운 (농구화), 운영공로상 JLC체육지도자클럽, 심판진들에게는 투엔티벅스 (반팔티), 팀메이커 (양말), 크누트 (농구용품), 스타피쉬 (농구용품), 리안베이커리 (빵간식), 이건창호이엔지시스템 (음료), 할스바나스포츠 (양말), 그루비 (양말), 서울시립청소년이동쉼터 (간식), 남서울광고기획 (광고/홍보), 몬스터레빗스튜디오 (대회사진촬영), 엘리트고교 전재혁 선수 (선수단 전원 기념품), 서울척병원에서는 안전X건강한 의료지원으로 힘찬 응원과 격려로 힘을 실었다.
이항범 대표는 "농구대회라는 거창한 이름앞에 유소년 선수들이 두려움대신 농구를 통하여 멋진 꿈을 꾸고 올바른 자신감, 자존감 형성으로 앞으로 멋진 담대한 성장을 이뤘으면 한다"라며 유소년 선수들에게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바쁜 연휴스케줄에도 아낌없는 응원의 박수와 격려로 자리를 가득 채워준 학부모님들과 뜻을 함께해주신 각 팀 지도자 선생님들, 대회 관계자 모든분들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끝으로 두려움앞에 용기를 내어 참가한 모든선수들이 챔피언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선수들 전원 챔피언 트로피 포토 타임으로 마무리 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주최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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