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노팅엄전 전반 6분 선제골 작렬... 3G 연속골 [전반]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2.08.29 00: 40

해리 케인(토트넘)이 선제골을 터트리며 토트넘의 기분좋은 출발을 이끌었다. 
토트넘은 2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노팅엄 시티그라운드에서 열리고 있는 2022-2023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서 노팅엄과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토트넘은 3-4-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손흥민-해리 케인-데얀 쿨루셉스키, 이반 페리시치-로드리고 벤탄쿠르-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에메르송 로얄, 벤 데이비스-에릭 다이어-다빈손 산체스, 위고 요리스가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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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전반 6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노팅엄이 실수로 흘린 볼을 쿨루셉스키가 오른쪽에 있던 케인에게 연결했다. 볼을 이어받은 케인은 돌파 후 침착한 슈팅으로 득점, 토트넘이 1-0으로 앞섰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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