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원,'캐디와 함께'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2.08.28 16: 37

KLPGA투어 2년차 홍지원이 메이저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홍지원은 28일 오전 강원 춘천시 제이드팰리스GC(파72, 6777야드)에서 열린 ‘한화 클래식 2022’(총상금 14억원) 파이널라운드에서 합계 1오버파 28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종료 후 홍지원이 캐디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08.28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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