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결승] 결승 앞서 관계자 ‘승부의 신’ 공개… 젠지 우승 ‘만장 일치’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2.08.28 14: 15

 정규 시즌 1위(17승 1패) 젠지에 대한 기대감이 남다르다. 젠지가 결승전을 앞두고 공개된 관계자 ‘승부의 신’에서 만장 일치 우승 팀으로 지목됐다.
젠지, T1은 28일 오후 강원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대결한다. 지난 스프링 시즌 맞붙었던 두 팀은 서머 시즌 왕좌를 두고 다시 한번 힘을 겨루게 됐다.

 28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강릉아레나에서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젠지와 T1의 결승전이 열렸다. 대회 우승 트로피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 scrapper@osen.co.kr

젠지는 정규 시즌 압도적인 성적(17승 1패)으로 1위를 차지했다. 세트 득실+30은 LCK 최다 기록이기도 하다. 이에 젠지는 관계자들이 지목한 ‘승부의 신’에서 만장 일치로 우승팀으로 지목됐다.
‘리라’ 남태유 분석위원을 포함, 4명이 3-2 승리를 예측했다. 이현우 해설, 강승현 해설, 강범현 해설은 젠지의 3-1 승리를 지목했다. 3명의 해설 외에도 4명이 3-1 승리 예측을 함께했다. ‘아틀러스’ 맥스 앤더슨 해설과 ‘조나스트롱’ 이진세 옵저버만 젠지의 3-0 승리를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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