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로 45분' 이재성, 평점 6.3 무난한 평가...팀은 0-3 완패
OSEN 정승우 기자
발행 2022.08.28 01: 05

교체로 투입돼 활약한 이재성(30, 마인츠)이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
FSV 마인츠 05는 27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시즌 분데스리가' 4라운드 바이어 레버쿠젠과 맞대결에서 0-3으로 완패했다.
이 경기 벤치에서 시작한 이재성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안젤로 풀기니와 교체 투입됐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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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분 동안 경기장을 누빈 이재성은 총 53번의 터치를 기록하는 동안 패스 성공률 88%, 파이널 써드 지역 볼 투입 3회, 블록 1회, 볼 리커버리 3회, 슈팅 1회를 기록하며 분주히 움직였지만, 공격 포인트 기록에 실패했다.
경기 종료 후 평점 전문 사이트 '폿몹(Fotmob)'은 이재성에게 무난한 평점인 6.3점을 부여했다.
한편 시즌 개막 후 2승 1무를 기록, 무패 행진을 달리던 마인츠는 이번 패배로 시즌 첫 번째 패배를 당했다. 승점 역시 7점(2승 1무 1패)에 머물렀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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