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감독, '켈리, 최고'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2.08.26 21: 06

LG가 KIA에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LG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LG 선발 켈리는 8이닝 동안 3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14승째를 거뒀다. 다승 단독 1위. 마무리 고우석이 9회 등판해 승리를 지키며 시즌 31세이브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치고 LG 류지현 감독이 켈리와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2.08.26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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