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유강남, '이겼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2.08.26 20: 59

LG가 KIA에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LG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LG 선발 켈리는 8이닝 동안 3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14승째를 거뒀다. 다승 단독 1위. 마무리 고우석이 9회 등판해 승리를 지키며 시즌 31세이브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치고 LG 고우석과 유강남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2.08.26 /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