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 고우석 포효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2.08.26 20: 58

LG가 KIA에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LG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LG 선발 켈리는 8이닝 동안 3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14승째를 거뒀다. 다승 단독 1위. 마무리 고우석이 9회 등판해 승리를 지키며 시즌 31세이브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치고 LG 고우석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2.08.26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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