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대산이 김천상무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천상무는 지난 24일 오전 김천시청 2층 접견실에서 김천상무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이영목 대산 대표이사, 배낙호 김천상무 대표이사, 최한동 후원회장이 참석했다.
대산은 김천시 개령면 덕촌리 445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으로 포도, 수박, 딸기 등 농산물을 유통한다. 이영목 대산 대표이사는 김천상무 후원회 부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배낙호 김천상무 대표이사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회사들이 어려운 상황인데도 구단에 대한 후원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우리 프로축구단이 김천시와 함께 유기적으로 발전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단 후원 관련 문의는 김천상무 마케팅 팀 유선 문의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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