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의 신작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양대 마켓(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오르며 기대작 반열에 올랐다.
24일 라인게임즈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지난 23일 정식 출시 한지 하루 만에 양대 마켓 인기 1위에 올라섰다고 밝혔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24일 1위에 등극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출시 당일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한 대항해시대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하는 타이틀이다. 모바일(AOS/iOS)과 PC(라인게임즈 FLOOR)를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지난 7월 26일 진행한 사전 선단명(닉네임) 선점 이벤트에서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진행한지 하루만에 서버를 추가로 증설했다. 또한 출시 하루전에 진행한 사전 다운로드 직후 국내 양대 마켓에서 순위가 점점 오르면서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