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국내 최초 여자농구 한정판 스포츠카드 출시
OSEN 고성환 기자
발행 2022.08.24 16: 44

국내 최초로 여자농구 한정판 스포츠카드가 출시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4일 "스포츠카드 전문 업체 ㈜탑브레이커와 함께 여자농구 선수들을 활용한 스포츠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WKBL이 공식 인증하는 여자농구 스포츠카드가 발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포츠카드의 상품 명칭은 ‘2021-2022 VIA WKBL RAINBOW BOX’이다. ‘2021-2022 VIA WKBL RAINBOW BOX’는 WKBL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삽입된 오토카드와 선수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는 평카드로 구성됐다.

[사진] 한국여자농구연맹 제공.

특히 12가지의 다양한 버전으로 선보이는 오토카드는 한정 수량으로 발매돼 스포츠카드 소장품으로서의 가치도 기대된다.
여자농구 스포츠카드는 오는 25일부터 전국 21곳의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WKBL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fineko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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