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FIFA 월드컵 카타르 2022 트로피 투어' 행사가 열렸다.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는 FIFA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전 세계 축구 팬들을 만나는 행사로 올해에는 본선 진출국을 포함한 전 세계 51개국을 방문한다.
한국 축구 레전드 차범근과 박지성,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응원 문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8.24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