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삼성화재와 국군체육부대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삼성화재 새 외국인 선수 이크바이리가 선수단을 찾았다.
코치진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이크바이리는 선수단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격려했다.
유쾌한 모습으로 선수단과 인사를 나누던 모습과는 달리 김상우 감독과 이야기를 나눌 땐 열중쉬어 자세로 경청했다.
이크바이리는 지난 시즌 슬로베니아 리그에서 득점 및 서브 1위로 활약하며 2022 KOVO 남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삼성화재의 부름을 받았다.
1등 외국인 선수를 예약한 이크바이리의 훈련 전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2.08.22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