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모바일 MMORPG ‘일루전테일즈’, 30일 정식 론칭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2.08.22 16: 45

 턴제 전투 MMORPG ‘일루전테일즈’가 오는 30일 국내 주요 마켓에 상륙한다.
22일 아카소어게임즈는 모바일 캐주얼 MMORPG ‘일루전테일즈’를 30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및 원스토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8월 30일 정식 서비스 예정인 ‘일루전테일즈’는 22일 기준 사전등록 시작 약 한 달 만에 사전등록자 50만 명을 기록했으며, 언리얼 엔진4를 사용해 제작된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과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캐릭터들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일루전테일즈’는 전략적인 턴제 전투가 돋보이는 MMORPG다. 지난 2021년 1월 중국에 먼저 출시되어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하며 흥행력을 증명했다. 아울러 지난 7월 18일부터 5일 동안 진행된 CBT에서 간단하지만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넓은 필드와 높은 자유도 등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아카소어게임즈 제공.

‘일루전테일즈’는 전투 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펫 성장 시스템을 갖췄으며, 자신만의 정원을 꾸밀 수 있는 홈 하우징 시스템을 통해 섬을 꾸며 농장 재배와 양식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 등 풍성한 콘텐츠와 전투에서의 치열한 두뇌싸움 및 뛰어난 타격감에서 기존 RPG와 차별점을 뒀다.
또한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배경과 전투에서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펼쳐지는 화려한 이펙트로 게임의 몰입감을 더욱 높였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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