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정식 출시 앞둔 ‘대항해시대 오리진’, 사전 다운로드 돌입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2.08.22 13: 45

 라인게임즈의 신작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오는 23일 정식 론칭을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를 개시했다.
22일 라인게임즈는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론칭을 하루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한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대항해시대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하는 타이틀이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대항해시대2’ ‘대항해시대 외전’을 기반으로, 원작의 감동을 유지하면서 최상의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언리얼엔진4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으로 철저한 고증을 거쳐 16세기 주요 항구와 함선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라인게임즈 제공.

‘대항해시대 오리진’ 정식 출시에 앞서 게임을 미리 설치하고 싶은 이용자는 라인게임즈 PC 플랫폼 플로어(FLOOR)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게임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을 수 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정식 출시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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