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감독, '데스파이네, 신경쓰지 말고'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2.08.21 17: 47

21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2회초 2사 1,3루에서 KIA 최형우가 KT 데스파이네의 폭투를 틈타 홈에서 세이프됐다. KT는 비디오판독을 요청했지만 데스파이네가 홈을 막았다고 판단하며 원심을 유지했다. 비디오 판독 결과에 아쉬워하는 데스파이네를 위해 이강철 감독이 마운드에 올라 진정시키고 있다. 2022.08.21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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