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SSG은 키움에 6-1로 승리하며 2연승 질주했다.
선발투수 숀 모리만도는 7이닝 2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3승을 수확했다. SSG 타선은 12안타 1홈런을 몰아쳤다. 키움은 에이스 안우진이 출격했지만 5연패 수렁에 빠졌다.
경기를 마치고 키움 푸이그가 아쉬워하고 있다. 2022.08.21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