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신작 TL의 새로운 BI를 NC 다이노스 홈구장 ‘창원NC파크’에서 공개한다.
19일 엔씨소프트는 창원NC파크에서 ‘TL 데이’ 행사를 오는 2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TL Day’는 엔씨소프트가 개발 중인 PC-콘솔 신작 ‘TL(THRONE AND LIBERTY)’을 소개하는 행사다.
NC 다이노스 선수들은 TL과 야구단 BI를 콜라보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TL의 새로운 BI(Brand Identity)도 이날 처음 공개된다.
엔씨소프트는 ‘TL 데이’를 맞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창원NC파크 대형 미디어월에 거대한 공성 골렘이 AR(증강현실) 기술로 구현된다. 게임에 등장하는 신수 ‘기간트리테’가 창원NC파크 전광판을 헤엄치는 듯한 특별 영상도 볼 수 있다.
27일 관람객은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엔씨소프트는 NC 다이노스 팀스토어를 ‘TL 데이’ 기념 상품으로 꾸민다. 관람객은 ‘TL 스페셜 유니폼’을 구매할 수 있다. TL 캐릭터가 등장하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도 감상 가능하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