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IP(지식재산권) 기반 신작 ‘라그나로크 아레나’가 국내 CBT에 돌입했다.
19일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20주년 기념 트릴로지 2번째 타이틀인 ‘라그나로크 아레나’의 국내 CBT를 일주일 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그나로크 아레나’는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해 개발한 모바일 SRPG로 수집형 RPG의 카드 시스템과 RPG의 성장 요소를 두루 갖춘 게임이다.
이용자는 ‘라그나로크’ 몬스터를 수집한 후 전략적으로 배치해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몬스터 카드 등급, 상성 및 배치를 통해 매번 새로운 전투를 진행해 나가는 것이 가능하다. 2022년 5월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론칭 이후 인기 게임 순위 및 매출 부분에서 뛰어난 성적을 기록한 만큼 이번 국내 CBT에 많은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CBT는 8월 19일 오전 11시부터 25일까지 ‘라그나로크 아레나’ 사전예약을 완료한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사전예약을 신청하지 않은 유저는 CBT 기간 중 사전예약을 신청하면 바로 CBT에 참여할 수 있으며 게임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모두 가능하다.
그라비티 선상웅 PM은 “‘라그나로크’ 20주년 트릴로지 두 번째 타이틀 라그나로크 아레나의 국내 CBT는 정식 론칭을 앞두고 유저분들이 주시는 의견을 반영해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고자 진행한다”며 “이번 CBT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