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자농구대표팀이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라트비아 상대 2연승을 달렸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은 2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라트비아와 평가전 2차전에서 71-66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1차전 56-55 1점 차 신승에 이어 2차전에서도 승리를 거뒀다.
4쿼터 종료 30여 초를 앞두고 대한민국이 박혜진의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하며 정선민 감독과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2.08.20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