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20일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22 순천·도드람컵 여자프로배구 컵대회 여자부 결승전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0(25-21 25-19 25-22) 셧아웃으로 승리했다. 양 팀 최다 17득점을 올린 GS칼텍스 문지윤이 컵대회 MVP를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GS칼텍스 선수단이 KBSN 국은주 대표이사, KOVO 신무철 사무총장, 순천시체육회 이상대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08.20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