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귀 은돔벨레가 김민재와 동료가 됐다.
나폴리는 20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은돔벨레를 한 시즌 임대한다고 밝혔다. 나폴리는 은돔벨레를 임대하며 100만 유로(14억 원)를 토트넘에 지불했으며 완전 이적 옵션은 3000만 유로(403억 원)다.
은돔벨레는 그동안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2019년 토트넘 입단 때 큰 기대를 받았던 것과 완전히 달라진 위상이다. 결국 안토니오 콘테 감독 아래서 길을 잃은 은돔벨레는 일단 임대 이적으로 새로운 도전을 펼치게 됐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