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선두 SSG 랜더스 마운드를 폭격했다.
LG 트윈스는 1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시즌 13차전에서 8-4 승리를 거뒀다. 홈런 4방이 터졌다. SSG 마운드를 폭격했고, LG 선발 이민호는 6⅔이닝 동안 8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1볼넷 1실점 호투로 시즌 9승(5패)째를 챙겼다.
9회 SSG 추신수가 솔로포를 날리고 있다. 2022.08.18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