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수비의 핵이 무너졌다.
‘풋볼런던’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 중앙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24)가 근육부상으로 4주 아웃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로메로는 프리미어리그 개막 후 2경기서 풀타임을 소화한 토트넘의 핵심 중 핵심이다.
‘풋볼런던’은 “로메로가 15일 첼시전을 소화한 뒤 근육부상이 드러나 앞으로 뛸 수 없게 됐다. 9월 11일 맨체스터 시티전 등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는 콘테 감독의 걱정이 깊어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상에서 회복한 올리버 스킵은 복귀를 앞두고 있다. 탕기 은돔벨레는 김민재가 뛰고 있는 나폴리로 임대이적이 유력하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