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감독, '엄상백 활약 대단했어'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2.08.13 20: 45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팀에 헌신하고 있는 엄상백(KT)이 선발로 나서 시즌 최고의 투구를 선보였다.
KT 위즈는 1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11차전에서 8-1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KT 이강철 감독, 선발 엄상백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2.08.13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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