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막고 슈팅도 막고’ 김천, 전 관중에게 마스크 증정한다
OSEN 노진주 기자
발행 2022.08.13 14: 31

구단 마스크를 팬들에게 나눠준다.
김천상무는 13일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와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FC서울전에서 전 관중에게 KF94 구단 마스크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김천은 오는 15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28R 서울과 홈경기를 치른다.

[사진] 김천상무.

서울전 홈경기에서 김천은 코로나19 재 확산 방지에 동참하는 일환으로 경기장을 찾은 전 관중에게 KF94 마스크를 증정한다. 김천이 증정하는 구단 마스크는 KF94 새부리형 일회용 마스크이다.
이밖에도 김천은 서울전 홈경기에서 맥주 페스티벌, 전 관중 무료 생맥주 증정, 광복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딤채 김치냉장고, 위니아 에어컨, TV, 냉장고, 쌀 등 대박 경품 추첨을 진행한다.
서울전 김천 홈경기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김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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