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제자 엄살에 미소 짓는 김태형 감독.'건우야! 미안하게 됐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2.08.12 22: 14

두산이 1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7-1로 승리했다.
두산은 이날 승리로 3연패에서 탈출하며 6위를 지켜냈고, 7위 NC는 6위 두산과 1.5G 차이로 벌어졌다.
경기종료 후 스탁의 투구에 맞았던 엔씨 박건우가 엄살을 부리자 두산 김태형 감독이 미안함을 표시한뒤 미소 짓고 있다.  2022.08.12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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