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본기 9회 투런포에 KT 이강철 감독, '감출 수 없는 미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8.12 21: 30

1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9회초 2사 1루 상황 KT 신본기가 달아나는 좌중간 투런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이강철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2.08.12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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