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내야진, '신용수 홈스틸에 어리둥절'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2.08.11 20: 43

1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2사 3루에서 롯데 신용수가 키움이 태그 플레이에 대해 확인 차 2루를 던진 틈을 노려 홈으로 파고들어 세이프됐다. 송성문, 김휘집, 김혜성이 심판진의 판정을 지켜보고 있다. 2022.08.11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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