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가 3연승에 성공했다.
SSG는 1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시즌 10차전에서 4-2 승리를 거뒀다.
이날 선발 등판한 김광현이 시즌 10승에 성공하며 146승째를 올리면서 선동렬과 함께 KBO리그 통산 최다승 부문 공동 5위에 올랐다.
경기종료 후 세이브 거둔 SSG 마무리 서진용이 이재원 포수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22.08.10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