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1위 확정’ 위해 나서는 젠지, ‘베스트5’ 출격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2.08.10 16: 27

 정규 시즌 1위를 확정하기 위해 젠지가 ‘베스트5’ 라인업을 출격시킨다. 정규 시즌 1위는 플레이오프에서 2라운드 ‘진영 선택권’을 가지는 만큼 이번 승리는 매우 중요하다.
젠지는 10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리는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시즌 2라운드 마지막 9주차 경기에서 브리온을 상대한다. 현재 매직 넘버(정규 시즌 1위)가 하나 남은 젠지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게 된다면, 정규 시즌 1위를 확정할 수 있다.
정규 시즌 1위를 빠르게 확정하기 위해 젠지는 ‘베스트5’ 라인업을 유지했다. 9연승을 달리고 있는 젠지의 선발 라인업은 ‘도란’ 최현준, ‘피넛’ 한왕호, ‘쵸비’ 정지훈, ‘룰러’ 박재혁, ‘리헨즈’ 손시우다.

‘킹 슬레이어’ 브리온도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최정예 라인업을 선발로 내보냈다. 브리온은 이번 경기에서 패배한다면, 9위로 순위가 떨어진다. 브리온은 ‘모건’ 박기태, ‘엄티’ 엄성현, ‘라바’ 김태훈, ‘헤나’ 박증환, ‘딜라이트’ 유환중을 선발로 출전시켰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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