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영입으로 재미 본 나폴리, 이번에는 공격수 추가영입 착수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2.08.09 13: 06

김민재(26, 나폴리) 영입으로 전력을 보강한 나폴리가 공격수 보강에 나선다.
‘인디펜던트’의 9일 보도에 따르면 나폴리가 공격수 자코모 라스파도리(22, 사수올로) 영입을 위해 3천만 유로(약 473억 원)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 나폴리는 이적료를 더 올려서 다시 협상에 임할 예정이다.
‘라 가제타 델로 스포트’의 보도에 따르면 사수올로는 라스파도리의 이적료로 4천만 유로(약 631억 원)를 원하고 있다. 사수올로는 선수를 포함한 계약도 환영하지만 나폴리는 현금이적만 원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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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펜던트’는 “나폴리는 비시즌 쿨리발리 등 이적선수들의 공백이 있었지만 김민재 등을 영입해 메웠다”며 김민재 영입을 성공적으로 평가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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