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숨겨왔던 명품 식스팩 대공개…언더웨어 광고모델 됐다

손흥민(30, 토트넘)이 숨겨왔던 명품 식스팩을 대공개했다.

손흥민은 8일 자신의 SNS에 상의를 탈의한 채 속옷만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한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미국 패션브랜드 캘빈클라인 언더웨어가 손흥민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2022년 가을 컬렉션을 공개한 것.

화보속에서 손흥민은 상의를 탈의한 채 검정색 속옷만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가슴근육과 복근이 시선을 강탈한다. 손흥민이 청청패션을 선보이며 야릇한 시선을 보내는 또 다른 화보도 눈길을 끌었다.

손흥민은 “평소 좋아했던 캘빈클라인의 앰버서더가 돼 기쁘다. 일상에서 캘빈클라인 언더웨어를 착용해왔기에 이번 파트너십이 자연스럽다. 전세계 사람들이 좋아하는 브랜드의 얼굴이 되어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