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열된 열기 전북-울산 충돌 중재하는 홍명보 감독-김상식 감독

7일 오후 전북 전주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경기가 진행됐다.

두 팀의 올 시즌 세 번째 맞대결으로 앞선 1승씩을 주고받았다. 1위 울산은 현재 15승6무3패(승점 51)로 2위 전북(13승6무5패‧승점 45)에 승점 6점이 앞서 있다.

경기막판 양팀이 충돌하자 홍명보 감독과 김상식 감독이 선수들을 진정시키고 있다. 2022.08.07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