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 윤곽이 거의 다 나온 상황에서도 롤파크는 연일 팬들이 몰리면서 북적이고 있다. 8주차도 어김없이 만석이었다. 서머 2라운드 시작 이후 35경기 모두가 매진에 성공했다.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 2라운드가 8주차까지 서른 다섯 경기 모두를 매진시켰다.
7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LCK 2라운드 농심-T1, 광동-디알엑스의 경기가 398석의 일반석 좌석을 모두 판매했다.
이로써 지난 달 15일 리브 샌박-한화생명전으로 시작했던 2라운드는 7주차 마지막 경기였던 시즌 80번째 경기까지 연달아 25경기를 전석 매진의 기염을 토했다.
지난 달 광동과 한화생명의 개막전으로 시작된 LCK 서머 1라운드는 6월 30일 한화생명-브리온, 7월 7일 한화생명-리브 샌박, 7월 15일 브리온-농심전까지 불과 세 경기를 제외한 42경기를 매진시켰다. / scrapper@osen.co.kr